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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맛있는 TV - 수도권 매운탕 최고의 맛집

춘자 대구탕

 

찾아라 맛있는 TV 608회 리얼 맛집 검증 프로젝트 'The 맛'에서 찾은 곳은 겨울철에 사람들을 끌어 당기는 매운탕 입니다. 매운탕에서도 대구탕 vs 아귀탕 맛집 편입니다. 수도권에서 가장 맛있는 매운탕 맛집은 어딘지 확인해보세요.

 

 

맛 검증단으로 참여하신 분은 'The 맛' 요리연구가 김수진, 전 국가대표 스케이팅 선수 김동성, 맛 칼럼리스트 황광해 씨가 함께 하였습니다.  

 


매운탕 최고의 맛집은 모두 네곳의 맛집이 소개되었습니다 .

 

번째 맛집은 성동구 성수1가 2동에 위치한 아귀탕 맛집입니다. 

식당 분위기는 사장님이 자기집처럼 손님은 맞아 주셔서 정이 가득해서 좋고, 손맛이 느껴진다는 평입니다. 아귀의 깊은 맛이 느껴지고 집 밥처럼 편안하고 친절한 식당이라는 평가 입니다.

 

번째 맛집은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아귀탕 맛집입니다.

32년전통이라는 간판에 크게 써져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아귀탕 소가 25,000원 입니다.  아귀는 냉동을 해동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귀탕에서 쓴맛이 나는 것으로 보아 손질을 잘못 한 것 같으며 다소 식자재가 부족한 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평입니다.


번째 맛집은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대구탕 맛집입니다.

호텔에서 20년간 일식조리사로 일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생대구라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여주시고, 원산지가 거제라고 합니다. 알에서 쓴맛이 나는 것으로 보아 손질이 다소 잘못 된 것으로 보인다는 평입니다. 생대구탕은 1인분에 8000원하고 있습니다. 육수는 가다랑이포 육수를  사용하여 일본식 육수인점이 아쉽다는 평입니다.

 

번째 맛집은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대구탕 맛집입니다.

사장님이 낚시광인 점이 한눈에 들어오듯, 식당안이 낚시대와 낚시도구로 가득차 있습니다.

대구는 속초에서 2일에서 3일마다 경매를 통해 들어 온다고 합니다. 미나리의 경우 매운탕에 맞게 미나리 대만을 사용하고 있는 점이 요리 연구가 김수진님을 미소짓게 하였습니다.

육수는 대구 머리뼈로 국물을 내어 짜지않고 단맛이 나는 것이 대구탕의 정석이라는 평입니다. 큰 대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살도 크고 야들 야들 탱글 탱글하여 맛있으며, 대구 알은 생알이라 모두 풀어져 곤이와 썩여 별미라는 평입니다.

 

위의 네곳의 맛집 중에서 최고의 매운탕 맛집은 성수동 아귀탕 1표, 서교통 대구탕 2표로 춘자 대구탕 식당이 선정되었습니다.    



 

대구 매운탕 맛집 춘자 대구탕식당에 대한 맛 평가단원의 평을 보시죠.

서울시 마푸구 서교동 3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