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소금 적게 먹으면 심혈관질환 발생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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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적게 먹으면 심혈관질환 발생
적당한 소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
일반적으로 소금을 과다 섭취할 경우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많이 알려줘 있습니다.
매스컴이나 TV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식품에서 나트륨 많은 음식들을 소개하며 적게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고혈압, 당뇨병, 심장, 뇌혈관 질환등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금은 우리몸에 있어서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무기질 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소금의 중요성 때문에 전쟁도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뜻밖에 연구 결과로 소금 섭취를 과도하게 줄일 경우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화제 입니다.
미국 의학계를 중심을 중심으로 권장하던 1일 소금 섭취 권장량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의견입니다. 미국의학학술원(Institude of Medicine of National Academies, IOM)의 보고서를 통해 발혀졌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권장량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미국의학학술원에서는 하루 나트륨을 2천 300mg (8.7g)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 하였지만 스스로 이 권고치가 건강에 좋은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면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린것 입니다.
2011년 미국 의학협회지의 논문을 보면, 미국인 3천681명을 소금을 많이 먹는 그룹(하루 소금 섭취 14.6g), 중간그룹 (9.65g), 적게 먹는 그룹(6.2g)으로 나누어 8년간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조금을 적게 먹는 그룹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소금을 많이 먹는 그룹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는 결과 입니다.
소금을 적게 섭취할 경우 심혈관질환 발생에 원인이 되는 원인으로 소금성분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염화물(chloride)이라고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영국 글래스고 대학 심혈관.의과학연구소의 산도쉬 파드마나반 박사팀은 고혈압 환자 1만 3천 명을 대상으로 35년간 걸친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혈중 염화물 수치가 가장 낮은 그룹은 다른 사람에 비해 사망률과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연구 결과 소금 속 염화물이 체내에서 중요한 생리학적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밝혔고, 염화물은 나트륨과 함께 세포가 기능을 수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해질 중 하나라고 합니다.
소금을 과도하게 먹는 것도 문제가 되고, 적게 먹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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