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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운전석 없는 무인자동차의 기술

운전사 없이 무인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기업에서 차세대 시장으로 보고 있는 것은 스마트 자동차 분야입니다. 스마트 자동차는 기존 자동차 개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존 자동차는 멋있고, 힘좋고, 빠르고, 연비가 좋은 점을 우선시 하였습니다. 스마트 자동차는 기존 자동차의 기능에 인간의 편의성을 더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이 보다 편리하게 운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도록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된 자동차 입니다. 


스마트 자동차에는 자동으로 주차하는 자동차, 졸음을 알려주는 자동차, 차선 위반을 알려주는 자동차, 에코드라이브 자동차 등이 나와 있습니다. 

스마트 자동차에의 종착력은 자동차가 알아서 운전하는 것일 것입니다. 


구글은 2009년부터 무인자동차 기술을 개발해 오고 있습니다. 2014년 5월 27일 구글이 마침내 완성품에 가까운 형태를 내놓았습니다. 운전사가 탑승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일 뿐만 아니라 운전석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핸들, 기어봉, 브레이크 페달도 없습니다. 동그랗고 귀여운 외양이 만화 속 강아지 캐릭터와 비슷해 사람들의 호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최고시속은 40킬로미터에 불과하지만 탑승자가 스위치를 켜면 움직이기 시작하고 스위치를 끄면 멈추는 단순한 조작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27일 공개한 운전석이 없는 무인자동차 

무인자동차에 장착된 센서의 종류

사진출처 : Google


구글의 무인자동차에는 크게 4가지의 센서가 탑제되어 있습니다. 

LIDAR : 360도 회전을 하면서 회전반경 60m 전역을 지붕에서 스캔하면서 바로 바로 3차원 지도를 생성하는 센서 입니다. 

VIDEO CAMERA : 근거리에 있는 어떠한 객체의 움직임도 포착할수 있고 교통 신호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POSITION ESTIMATOR : 왼쪽 뒤쪽 휠에 장착되어 지도상에서 차의 위치를 판단 움직임 감지 센서

DISTANCE SENSORS : 앞 범퍼 3개, 뒤 범퍼 1개가 있으며 다양한 물체와 거리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며 차간 유지를 위해서도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