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정복]암세포만 제거하는 똑똑한 수술용 칼

 

몸이 아플때 병원에 가게 되면 가장 겁이 나는 단어가 '암' 입니다.

'암'이란 단어만 듣게 되면 하늘이 무너질 것 같으실 겁니다.

 

초기 암의 경우 수술만으로도 완쾌가 가능합니다.

 

암 수술을 할때 마취를 하고 수술대에 누워 의사는 암 추정 부위를 오려 조직 검사를 하고 암이 맞는지 30분을 기다린 후 그 주의를 크게 잘라 내게 됩니다.

 

크게 잘라내는 이유는

암 조직이 조금이라도 남게 되면 다시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수술을 할때 이렇게 조직 검사를 하고, 기다리고 크게 잘라내는 일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영국 임페리얼 대학에서 Intelligent Knife 일명 iKnife라는 수술용 칼이 발명 되었습니다.

 

 

이 수술용 칼은 스스로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가려 암세포만 제거해 줍니다. 결국, iKnife를 사용할 경우 암조직 검사를 하는 30분의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수술시간이 크게 줄일 수 있게 됩니다.

 

YouTube:

Meet the iKnife: a Cancer-Sniffing Bl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