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택 청약 저축이 다른 은행 상품에 보다 그동안 금리가 높았습니다.

2012년 말까지 연 금리 4.0 %대를 유지 하고 있었으며, 세금 혜택까지 추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장기 적금을 드실 분은 일반 금융 상품보다 주택 청약 저축을 선호 하였습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시중은행에 비해 너무 높았던 청약저축 이자율을 시중금리에 맞도록 변경하는 내용의 '청약저축을 해지하는 경우의 이자율 고시' 제정안을 22일부터 고시·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약저축 이자율은 7월 22일부터 시중금리 수준을 반영하게 됩니다.

- 가입기간 1년 미만은 2%로 현행 유지

- 1년 이상 2년 미만은 3% → 2.5%로 변경
- 가입기간 2년 이상은 4% → 3.3%로 인하 변경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id=9507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