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을 자주 파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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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배꼽을 만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만 2세 이상이 될 경우 신체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면서 배꼽이나 성기 등을 만지면서 자기 몸을 탐색 하는 전형적인 성장 과정입니다.
그러나, 그런 과정에서 아이가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요인이 없을 경우 신체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자극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체 일부가 배꼽이 되는 경우도 있고, 성기 또는 손가락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억지로 만지지 말라고 하거나 빨지 말라고 하면 더욱 스트레스를 받아, 아이가 저항하고 부모가 보지 않는 다른 방에 숨은 곳을 찾아 몰래 만지기도 합니다.
문제는 신체 일부를 지속적으로 만지거나 빨 경우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모님은 손에 대해 항상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장난감 또는 다른 놀이로 다른 곳에 집중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와 병원을 찾아가 너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되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아이의 습관이 아니라 심리적 소인이라면 불안한 느낌이 들때 불안을 이완시키기 위해 아이가 배꼽을 만지는 등의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첫째와 둘째 나이가 한살 정도 차이가 나는 경우 첫째는 자기의 부모 사랑을 둘째가 모두 빼앗아 갔다는 불안감을 갇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항상 받고 있는 안도를 받을수 있또록 지속적으로 사랑을 해주고 즐겁게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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