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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쓰리데이즈 OST Part 3

신용재(포맨) '널 사랑한다, 지운다, 또 운다' 듣기/가사

 

SBS 새 수목 드라마 "쓰리데이즈" 잘 보고 있습니다.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등장 하는 드라마 이네요. 대통령의 비리가 파헤쳐지면 거대한 다른 누군가가 위협을 받게 된어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왠지 J.F 케네디와 우리나라 시대적 상황을 엮어 놓은 듯한 느낌의 드라마 입니다.

 

등장인물

 

한태경 (박유천)

 

이동휘 (손현주)

 

 윤보원 (박하선)

이차영 (소이현)

사진출처 : www.sbs.co.kr

 

세번째 쓰리데이즈 삽입곡은 포맨의 신용재가 '널 사랑한다! 지운다, 또 운다' 라는 제목으로 불렀습니다. 노래의 제목은 드라마의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사랑을 담은 것일까요? 신용재의 허스키하고 발라드 음이 서정적인 노래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신용재

 

가사와 함께 들어보세요

 

 

 

  노래 신용재

  작사 지훈

  작곡 황찬희

  편곡 김보민

 

 

--  '널 사랑한다! 지운다, 또운다' 가사  -- 

내 가슴이 널 불렀었나 봐 내가 힘든가 봐 눈물이 차올라

왜 이렇게도 슬픈지 몰라 바보처럼 울고 있잖아 눈물이 나잖아

야윈 얼굴로 하루 종일 널 찾아 너 아니면 정말 안되는가 봐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 본다

너를 너를 너를 또 하루가 이렇게 간다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 눈감아 널 그리며 혼자 울먹이잖아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 본다

너를 너를 너를

내 터질 듯한 가슴에 미치도록 아픈 사랑에 나 어떻게 살아 너를 불러 봐

널 사랑한다 지운다 지운다 또 운다

자꾸 생각나잖아 내가 눈물이 많아

하루가 간다 비운다 너를 비워 본다

너를 너를 너를 또 하루가 이렇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