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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오대산 상원사 여행기

 여행  2013. 6. 20. 08:21  창조컨서턴트

 

오대산 국립공원내에 있는 상원사에 다녀왔습니다.

차를 타고 월정사에서 비포장길을 15여분을 달려 깊은 산을 올라가면 도착하는 산속에 있는 절 입니다.

상원사는 월정사의 말사입니다. 신라 자장이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종각만 남은 상태이며 현존 유물중 가장 오래된 동종(국보 36)이 있습니다. 건물은 모두 재건한 것입니다.

 

진부 ~ 상원사 까지 50분 간격으로 버스를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진부 출발
첫차 : 08:30
막차 : 16:40

 

상원사 출발
첫차 : 09:20
막차 : 17:20

 

가을에 산사가 단풍에 묻혀 더욱 아름답습니다.

 

상원사를 보기 위해서는 오대산 국립공원 입장료를 내셔야 합니다.

대인 : 3000원 소인 : 2000원

주자료 : 5000원 입니다.

 

상원사 주위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상원사에서 달마상 위에 근심을 풀어주는 그림이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