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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오대산 월정사 여행기

 여행  2013. 6. 20. 08:20  창조컨서턴트

 

오대산 국립공원내에 있는 월정사에 다녀왔습니다.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는 천 년 고찰 입니다. 월정사에 진입하면 아름드리 전다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전나무길이 있어 가족 또는 연인와 함께 손을 잡고 명상을 하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월정사는 예로 부터 화재와 파괴로 아픔을 격은 절입니다.

1307년 화재로 소실되다가 다시 만들고, 1833년에 또다시 불이나 전소되었다가 1844년 영담( 사찰을 중건되었습니다.6.25한국전쟁때 사찰의 대부분이 전소되었으나 1964년 이후 다시 중건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절의 규모의 상당히 커졌습니다.

절의 처마와 단청의 아름다움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사진에 이런 처마와 단청의 미를 담아 보았습니다.

월정사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오대산 국립공원 입장료를 내셔야합니다.

대인 : 3000원 소인 : 2000원

주자료 : 5000원 입니다.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저의 오대산 여행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