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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총리와 나 OST Part 1

윤건 '죽을 만큼 사랑하라' 듣기/가사

 

KBS에서 새로 시작한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잘 보고 있습니다.

아내를 잃었지만 42세의 총리와 28살의 젊은 여기자와의 러브 스토리 애기인데 스토리만으로는 모르겠지만 윤아 매력에 빠져 보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권율 (이범수)

 

 

남다정 (윤아)

 

 

강인호 (윤시윤)

 

 

서혜주 (채정안)

사진 출처 : www.kbs.co.kr

 

첫번째 총리와 나 삽입곡은 윤건이 '죽을 만큼 사랑하라' 라는 제목으로 불렀습니다.

처음은 아빠의 유언이려니 하며 시작된 계약 결혼이 이젠 점차 진심의 발전하는 것일까요?

 

가사와 함께 들어보세요

 

 

  노래 윤건

  작사 노영심

  작곡 노영심

  편곡 정재일

--  '죽을 만큼 사랑하라' 가사  -- 

죽을 만큼 사랑하라 저 태양처럼
네 가슴만은 뜨거웁게 내 품을 감싸고
이미 난 모든걸 잃었어
진실도 버려 고개 숙인 내 모습

 

눈부실 만큼 애타하며 날 기다려주던
너의 눈에 비친 나를 더 사랑해주던
너를 너무도 몰랐어
그런 줄 알아 빈자리만 돌던 나

 

너를 만지고 싶어 너에게 물들고 싶어
다시 돌아가는 내 자리에는 네가 없어
진실도 사랑도 모두 다
이제는 나 네가 소중해 너를 갖기엔 모자란 나를
사랑할게 죽을 만큼 사랑할게
축복받은 내 인생은 너, 너 하나뿐이야

 

너를 붙잡고 싶어 오직 너만을 비추고 싶어
너의 돌아서는 뒷모습에는 내가 있어
네 아픔도 거짓도 모두다
이제는 나 네가 필요해 너를 갖기엔 모자란 나를
사랑할게 죽을 만큼 사랑할게
축복받은 내 인생은 너, 너 하나뿐이야
너 하나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