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Part 2

케이윌 '별처럼' 듣기/가사

 

 

SBS에서 새로 시작한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잘 보고 있습니다.

초능력의 사나이로 나오는 김수현과 조선시대 사랑이 얽힌 특이한 줄거리가 재미 있어요.

 

등장인물

  

천송이 (전지현)

 

도민준(김수현)

 

 

이휘경(박해진)

 

 

유세미(유인나)

 

두번째 별에서 온 그대 삽입곡은 케이윌이 '별처럼' 라는 제목으로 불렀습니다. 

 

천송이는 조선시대 도민준와의 운명의 사랑이었네요. 별처럼은 도민준이 천송이를 바라보는 마음일까요?

 

가사와 함께 들어보세요

 

 

  노래 케이윌

  작사 최갑원

  작곡 김세진, PJ

  편곡 김세진

--  '별처럼' 가사  -- 

 

그대 어디 있어도
무얼 하고 있어도
그저 이 내 가슴은
그댈 느낄 수 있죠

 

사랑할 것 같았죠
사랑할 수 밖에 없죠
내 눈에
내 맘 그 안에
그댄 별처럼 빛나니까

 

하루 시작을 그대와
하루 마지막을 그대와
하나만 바라다
오늘이 다 가는데
아직 사랑한다는 말 못 해서
조금 멀리서
그대 뒤에서
웃어요

 

한 발 먼저 다가가다
한 발 멀어질 것 같아
이런 게 사랑이니까
그댈 놓치면 안 되지만

 

하루 시작을 그대와
하루 마지막을 그대와
하나만 바라다
오늘이 다 가는데
아직 사랑한다는 말 못 해서
조금 멀리서
그대 뒤에서
웃어요

 

세어봐도
세지 못 할 만큼
계절이 바뀌어도
메마른 내 기억을
두드리는 비 같은
그 사람은 그대이니까

 

하루 시작을 그대와
하루 마지막을 그대와
하나만 바라다
오늘이 다 가는데
아직 사랑한다는 말 못 해서
조금 멀리서
그대 뒤에서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