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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방사능 측정기

스마트 폰으로 간편하게 방사능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 뿐만 아니라 일본, 태평양 주변 국가들의 수산물 안전에 매우 민감한 상태입니다. 한국은 일본 수산물을 수입금지를 한 상태이지만 일본은 이를 두고 과민 방응이라고 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YouTube에 돌고 있는 아래 동영상을 보면 예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약, 제가 일본에 산다면 이런 환경 속에서 필요 하다고 생각되는 제품은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일 겁니다.

아이디어 제품이 많은 일본에서 이런 타겟을 위해 나온 스마트 프로덕트 제품이 바로 스마트 방사능 측정기 입니다.

 


 

◎ Pocket Geiger

사진출처 :http://www.radiation-watch.org

 

방사능 측정 센서를 이어잭에 꽂은 후 측정 App을 실행 시키면 간단히 방사능 측정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6,933엔, 5,644엔 원화로 7만원, 6만원 정도 입니다.

기존 방사능 측정기 가격에 1/100 정도 수준입니다.

 

 


 

◎ Scosche RDTX pro

 

iPhone와 iPad 전용으로 나온 제품으로  RDTX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144.24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사진출처 : http://www.amazon.com/RDTX-Portable-Radiation-Detector-iPhone/dp/B005OH6XFK

 

 


 

SoftBank PANTONE 5 107SH

 

스마트 프로덕트는 아니지만 방사능 측정과 관련된 스마트폰이 있어 소개 합니다.

 사진출처: http://mb.softbank.jp/en/products/sharp/107sh.html

 

일본의 이동통신업체인 소프트뱅크는 샤프에서 개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팬톤 (Phanton) 5 107SH' 제품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감마(Y)선을 0.05~9.99 마이크로 시버트()까지 측정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소프트 뱅크 손정희 사장은 엄마와 아이가 안심하게 다닐 수 있는 장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방사능 측정이 가능한 제품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였고 샤프에서 '팬톤 (Phanton) 5 107SH' 제품 선보였습니다.

 

환경이 얼마나 제품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제품입니다.